유Line의 몰락과 후배들에게 하고픈 이야기
흔히 직장에서는 줄을 잘 서야 한다고 한다.이번달을 중심으로 흔하게 유Line이라고 농담식으로 불리웠던 후배들의 퇴사가 연이어질 예정이다.이 회사에 내가 직접 데리고 와서 근무하는 사람이 3명, 그리고 내가 팀원으로써 이 놈은 내가 꼭 챙겨야지 하는 사람이 1명, 즉 유Line이라 불리울만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이 중 이번 2명의 퇴사는 사실 내가 스스로 종용한 것이 분명하긴 하다.직접 그들에게 빨리 그만두라고 이야기한 것도 사실이다.내 경험상 요즘엔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망설여질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소기업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 그 방법이 연봉이든 자기 만족이든 업무능력향상이든 - 3~4년에 한번씩 이직을 하는 방법 외에는 많지 않다.물론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있는 것,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