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는 무효표를 던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10개의 표가 있을 때, A후보가 3표, B후보가 2표, C후보가 1표, 무효표 2표, 기권 2 이라고 치자...그러면 30%득표를 한 A후보가 당선이 된다. 득표율은 3/8로 무효표까지 포함하여 계산되어 37.5%... 무효표를 던지지 않고 기권이 4이라치면 3/6으로 50% 득표...차이가 크지 않나?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계속 무슨 우리가 언제 "惡"을 뽑는 사람들인 양 "차악(次惡)"을 뽑고 잡바졌냐?!!!최선이 있고 차선이 있는 건 알겠는데... 최악이 있고 차악이 있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백지표를 던져서 무효표를 만들어야겠다.
https://v.daum.net/v/20250415134502412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서 작심 발언외상외과 분야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최근 군의관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대한민국 의료 현실에 대한 거침없는 작심발언을 쏟아내 주목받고 있다. 14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군의관 대상 강연에v.daum.nethttps://v.daum.net/v/20250416191509104 매머드급 이재명 싱크탱크, 사실상 ‘예비 내각’ 인력풀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을 설계할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16일 닻을 올렸다. 진보 성향 경제학자인 유종일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v.daum.net입만 터는 문과 놈들..
분열의 상황을 방치하는 것이 유리한 자들에게 끌려가는 정치를 계속 지켜보자니 짜증만 늘어간다.사과할 생각이 없는 최악의 전 대통령은 유튜브 놀이만 하고 싶고 통합할 생각이 없는 유력 정치인은 감언이설에만 집중한다.사과할 생각이 없는 자의 옆에 있는 정치인들은 자기 득실에만 집중하고 통합할 생각이 없는 자의 옆에 있는 정치인들은 주변을 살피지 않고 자기 세력이 새는 곳이 없는지만 관심사다.세상엔 정답이 없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한정된 삶의 즐거움일텐데, 즐거움을 누리기엔 여건이 좋지않아 짜증과 허무만 늘어간다.사과할 생각없고 연출에 진심인 유튜버 윤모씨통합할 생각없고 자기 세력에만 진심인 이모씨
작년 2024년 설부터 나는 영동 부모님집에서 명절 당일을 보내게 되었는데… 처가살이하는 나에게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명절을 어디서 보내느냐는 나에겐 그닥 중요하지않았다.재작년까진 명절을 처가에서 지내고 설날은 지난 주말에, 추석엔 지나기전 주말에 본가를 가는 것이 나름 패턴이었다.이 패턴이 바뀐 것은 재작년 영아와 장인어른의 신장이식 후, 추석때 장인어른과의 대화에서 난 명절은 평소에 기회가 많지않으니 가족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했고, 장인어른은 차례가 더 중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내가 굳이 윤씨 집안의 차례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처가살이가 벌써 9년차인 것 같은데… 장인의 가족 범위에 여전히 속하지않는 것이 안타깝지만… 팔자다 생각한다.영아와 하진이가 좋다하..
자유를 부르짖는 윤석열의 "자유"는 국민과 관련없는 본인만의 "자유"임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실리"을 부르짖는 이재명은 여러 주변인들의 자살 등으로 미루어 짐작이 되어버린 본인만의 "실리"에 맞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어윤석열과 잘못된 줄 알면서 줄타기를 하는 국힘의 지지율이 이 모양 이 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