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쓰는 나도 블로그질을 하는 것이지만 도통 블로그 맛집은 참고만할 뿐 미덥지 못하다.
요즘들어 나의 식사할 곳 찾기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지역의 특산물이나 그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면 OK ( http://m.grandculture.net 향토문화전자대전을 참고한다.)
2. 백종원이 다녀간 곳은 뺀다. 몇 번 억지로 가본 적이 있었으나 맛도 멋도 기억도 남지않았다.
3. 메뉴가 많지 않은, 숙소나 방문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한다.
이정도 세가지를 기준으로 맛집? 아니 밥먹을 식당을 알아보면 큰 실망없이 여행을 다닐만 하다.
다음주 부산여행동안 3번의 식사 기회가 있는데 일단 찾아놓은 별표는 이정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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