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은 부모님이 계시는 곳이어서 외식할 일이 아주 많지는 않다.
게다가 시골은 시골인지라 외지인들이 와도 마땅히 소개할만한 맛집이 많지 않고 대부분은 일찍 문을 닫는다.
그래도 그나마 시장 주변에는 늦게까지 하는 식당들이 몇 있어서 지인들과 술한잔 하기에 나쁘진 않다.
※ 울엄마양평해장국
내가 알기론 여기저기 지점이 있다고 알고 있고 실제 본점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영동군에 있는 이곳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24시간 여는 거의 영동에서 유일한 이 집의 매력은 넘치고도 넘친다.
우리가 시킨것은 내장볶음으로 국물은 서비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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