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가족 모두가 오진 못했지만 이 장소로 오는 것은 마지막이네요...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늘 조금은 꼬장꼬장하신 원칙주의자셨던 것으로 기억되고 할머니는 단추놀이 가르쳐주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기억이 거의 없네요... 분명 하진이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저에게도 참 잘해주셨을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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