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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 지역 남명학파 유적지 답사(2)

https://birdingmate.com/112 하동군 옥종 지역 남명학파 유적지 답사(1)조경학도인 내가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수업을 듣게 된 과정은 묘하지만 수업이 진행되면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번 답사지를 보면서도 조경학과 답사인지, 한문학과 답사인지 헤깔birdingmate.com위 글에 이어서5. 모한재(慕寒齋) 모한재는 현재 보수공사 중이다. 공사기간이 2025. 10월부터인데 끝나는 시점이 지워져있다. 자재부족인가? 그 앞을 당당히 지키고 선 은행나무의 기운이 숲 전체와 어울리는 풍경이 보기 좋았다. 어쩌면 지나칠 수도 있는 냇가의 ‘영귀대(詠歸臺)’, 글자를 찾아 보니 그 또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하홍도(河弘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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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 지역 남명학파 유적지 답사(1)

조경학을 전공하는 내가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수업을 듣게 된 것은 묘한 인연이었지만, 수업이 거듭될수록 그 매력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이번 하동군 옥종 지역 답사는 특히나 나에게 “조경 답사인가, 한문학 답사인가”하는 기분 좋은 혼란을 줄 만큼 두 분야의 접점이 많아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보통 조경학은 눈 앞의 시각, 청각, 감각적인 ‘공간’을 읽어내는데 집중한다면, 한문학은 그 속에 새겨진 ‘시간’의 흐름을 짚어내는데 중심을 두는 것 같았다. 물론 공간 속에서 시간을 느끼고, 시간 속에서 공간을 인식하는 것은 같은 흐름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중심추’가 어디 있느냐에 따라 답사의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이 참 신선했다.1. 옥산서원 조경 답사의 경우, 서원을 들어서게 되면 각 전각들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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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1루 원정석 그늘 (7/23기준)

아무래도 중앙네이비까지는 안전하게 그늘이라고 보면 되겠다.블루석은 거의 그늘이고 응원석과 레드석은 땡볕...6월 하지가 한달 정도 지난 시점이니 그땐 블루석도 앞쪽이 아니면 안심이 안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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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답사, 세번째 도쿄는 조경/디자인 답사

도쿄는 이번이 세번째다. 작년에 야조회 동생인 남원이의 초대로 꿩과 함께 가서 술먹은 기억밖에 없는 여행이 첫번째이고, 이번 답사 바로 2주전에 또 한번의 꿩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사전 두번의 여행은 추억으로의 여행이었고, 이번 답사는 말그대로 답사 인 셈인데 기억남는 것으로 적어보고자 한다. 여행의 좋은 점은 지금 기억에는 이게 더 기억에 남는데, 나중엔 이것이 더 기억에 남더라 하는 것도 있으니... 숨겨놓은 사진들은 계속 담아놓아야겠지요. 1. 도쿄역을 중심으로 도쿄 지리에 익숙해지다. - 그동안 두번의 여행은 "술"과 "추억"이 중심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한테 집중이 되었는데 답사로 인해 "장소"를 중심으로 생각하니 여러모로 도쿄의 지리를 머릿속에 담게 된 것이 큰 수확이라 하겠다. - 마루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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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답사, 첫 여행의 기억 남는 것과 또 간다면?

대만 답사는 조경작업소 울의 주관으로 대만의 놀이터를 둘러보고 놀이터를 보다 좋게 만드려는 시민모임과의 미팅이 주가 되어 다녀왔다. 1. 興國公園의 놀이터가 포함된 조경공간, 그리고 青年公園의 철재 비행기 놀이터 興國公園의 놀이터가 포함된 조경공간은 최근(2022년) 새로 조성된 공원으로 이번 답사에서 직접 참여한 조경설계회사의 구성원도 만날 수 있었다. 대만의 기반 시설들이 어쩔때는 80~90년대에 멈춰 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것에 반해서 대만 공원과 놀이터는 많은 고민이 깃들어 이용 인원이 매우 높게 되어있어서 놀라웠다. 青年公園의 철재 비행기 놀이터는 대만의 놀이터 운동이 기지개를 핀 2015년부터 이루어진 고민의 흔적들, 주민참여와 통합놀이터 개념이 담긴 것들의 완성본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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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주여행 계획과 실천

원래 계획했던 장소나 먹거리와는 많이 변했다. 이래저래 꽤 괜찮은 여행이었고 장인장모, 아내와 초2 딸래미와 5명이 떠난 제주 여행이다. 쓴 돈은 인당 40 정도로 수렴된다. 이래저래 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이유도 이해는 된다. 금액적으로만 따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제주는 제주만의 매력이 있음은 분명하다. 티웨이항공☆☆☆☆ 저가 항공사들도 요즘 너무 좋다. 스타렌터카☆☆☆ 아마 가장 유명한 제주의 렌터카 조합(?)인 듯 하다. 명성에 비해 불친절하고 관광객 티나는 점이 아쉽다. 공항에서 먼 렌터카 일수록 친절한 듯 ㅎ 우도선박☆☆☆☆ 종달항에서 입도하는게 좋다. 성산항보다 덜 붐빈다. 비양도선박☆☆☆ 한림항을 찾아갈 때 비양도 선착장을 치고 가야한다. 한림항을 치고 가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한다.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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