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공정과 상식은 개념 자체를 내가 잘못알고 있는 모양이다.아마 그 단어에 홀려서 편협한 사람을 선택한 젊은이들이 있긴 하지만 그로인해 우린 더욱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을 예감하게 되어 감사하기도 하다.난 여전히 얍실한 놈이 무서워서 살인미수자를 용서하는 어른들이 부끄럽다.나도 얍실한 놈이 너무 싫고 아마도 예전에도 계속, 앞으로도 계속 그를 선택할 일은 없을꺼다.그렇다고 살인미수자를 용서하는 기성세대를 이해하긴 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보다는 유승민이든, 안철수든, 우원식이든, 더 나은데도 기성세대들은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냥 싫어서라는 ㅎㅎ 이해하기 힘든 기성세대들....기성세대들은 주변의 말에 현혹되는 것이 취미이다. 내가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잘 안하는 이유는..
도쿄는 이번이 세번째다. 작년에 야조회 동생인 남원이의 초대로 꿩과 함께 가서 술먹은 기억밖에 없는 여행이 첫번째이고, 이번 답사 바로 2주전에 또 한번의 꿩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사전 두번의 여행은 추억으로의 여행이었고, 이번 답사는 말그대로 답사 인 셈인데 기억남는 것으로 적어보고자 한다. 여행의 좋은 점은 지금 기억에는 이게 더 기억에 남는데, 나중엔 이것이 더 기억에 남더라 하는 것도 있으니... 숨겨놓은 사진들은 계속 담아놓아야겠지요. 1. 도쿄역을 중심으로 도쿄 지리에 익숙해지다. - 그동안 두번의 여행은 "술"과 "추억"이 중심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한테 집중이 되었는데 답사로 인해 "장소"를 중심으로 생각하니 여러모로 도쿄의 지리를 머릿속에 담게 된 것이 큰 수확이라 하겠다. - 마루노우..
대만 답사는 조경작업소 울의 주관으로 대만의 놀이터를 둘러보고 놀이터를 보다 좋게 만드려는 시민모임과의 미팅이 주가 되어 다녀왔다. 1. 興國公園의 놀이터가 포함된 조경공간, 그리고 青年公園의 철재 비행기 놀이터 興國公園의 놀이터가 포함된 조경공간은 최근(2022년) 새로 조성된 공원으로 이번 답사에서 직접 참여한 조경설계회사의 구성원도 만날 수 있었다. 대만의 기반 시설들이 어쩔때는 80~90년대에 멈춰 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것에 반해서 대만 공원과 놀이터는 많은 고민이 깃들어 이용 인원이 매우 높게 되어있어서 놀라웠다. 青年公園의 철재 비행기 놀이터는 대만의 놀이터 운동이 기지개를 핀 2015년부터 이루어진 고민의 흔적들, 주민참여와 통합놀이터 개념이 담긴 것들의 완성본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곳을..
도둑질을 한 사람이 권력이 있으면 피해자들이 도둑에게 문 제대로 안 잠가서 미안하다고 하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이득이 있다면 굴욕 정도는 감내할 수 있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반도 넘게 있는 셈이다. 뉴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사람 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니 맞는지 모르겠다. 과연 가족 중 한 사람이 피해자라면 그렇게 생각할지 궁금하긴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민망하고 미안하다.
하진이가 아직 이성에 뜨지않아서... 연인이된다는거, 좋아한다는게 뭐야, 라고 물으면.... 만난지 날짜를 세는 것이라고 말한다. ㅋ 그걸 왜 세어? 라고 물으면, 그건 나도 모르지, 한다. 우리가 날짜를 기억하고 세는 이유는 어쩌면 연인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과 진배없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생일을 챙기고, 처음 만난 날을 챙기고, 기념일을 함께 맞이하고.... 어젲와 같은 오늘이지만 그런 것들을 챙기며 사랑하는 사람, 연인 가족 친구 등이 생기고 굳건해지는 것은 아닐까 한다. 2023년이 밝았다. 어제 12월31일일과 같은, 날의 연속이지만 이를 함께 하고자하는 것은 특별한 사랑의 표현이기도 한다. 벌써 몇년째 새해를 어제와 같은 오늘로 지내며 잠을 청한 것은, 내가 끼면 거꾸로 아버님이 빠지..
인터넷에서는 버젓이 8만원 내외에 팔리고 있는 AZ-390 모델이 CD 인식이 되었다 안되었다, 스피커가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증상이 있어 최초에는 필립스 AS센터를 직접 찾아갔다. 일반적으로 필립스 AS센터에서는 오디오 제품은 AS를 못한다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02-2038-2146 전화로 모델명과 시리얼넘버를 불러주니... 단종된 모델이라고 AS가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혹시라도 인터넷을 통해 팔고 있는 것들에 현혹되는 고객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블로그 글을 남겨놓는다. 안녕 필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