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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밥 먹기

망월사역(신한대학교) 식당

표준협회 교육을 14일간 받으며 어쩔 수 없이 12번의 점심을 지정해준 음식점을 통해 먹었다. 학교 앞이라는 특성으로 놀라운 가성비와 맛을 지녔다 할 수 있겠다. ☆☆☆☆☆ 나루터 - 블로그도 없고 다음지도에도 없다. 그런데 최고다... 대구지리탕, 알탕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 - 가성비 위주 내가국밥 - 든든한 순대국밥, 순대의 기본 질이 좋다. 락궁 - 짜장면은 굿~~ 탕수육은 불합격 이소 - 학생들이 딱 좋아할만한... 돈까스, 볶음밥, 파스타, 라면 등 ☆☆☆ 장수원부대찌개 -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난 오히려 김치찌개가 더 나았다. 일출 - 이 가격에 이 맛이.... 된장찌개, 덮밥 등

산책/밥 먹기

옛날에 먹은

옛날 어느 식당에서 먹은 무엇이 정말 맛있었는데 이젠 없어지고.... 또는 이젠 예전 맛 안나고.... 등~~~ 옛날의 내 모습이 그리울 뿐일지도....

산책/돌아다니기

봄 제주여행 계획과 실천

원래 계획했던 장소나 먹거리와는 많이 변했다. 이래저래 꽤 괜찮은 여행이었고 장인장모, 아내와 초2 딸래미와 5명이 떠난 제주 여행이다. 쓴 돈은 인당 40 정도로 수렴된다. 이래저래 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이유도 이해는 된다. 금액적으로만 따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제주는 제주만의 매력이 있음은 분명하다. 티웨이항공☆☆☆☆ 저가 항공사들도 요즘 너무 좋다. 스타렌터카☆☆☆ 아마 가장 유명한 제주의 렌터카 조합(?)인 듯 하다. 명성에 비해 불친절하고 관광객 티나는 점이 아쉽다. 공항에서 먼 렌터카 일수록 친절한 듯 ㅎ 우도선박☆☆☆☆ 종달항에서 입도하는게 좋다. 성산항보다 덜 붐빈다. 비양도선박☆☆☆ 한림항을 찾아갈 때 비양도 선착장을 치고 가야한다. 한림항을 치고 가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한다. 저스트..

IT

안드로이드 Wallet 이게 딱이다

작년 이맘때 아이폰 월렛이 "쓸모가 있을텐데 어찌쓰나~" 하며 고민하다 mintcode를 통해 쉽고 예쁘게 wallet을 사용하면서 앱 중 없어서는 안될 것으로 승격되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멤버십 적립을 가족끼리 통합하여 쓰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였고 쓰다보니 항공권 티켓도 저장되고... 여러모로 쓸모가 점점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폰을 구해 아이폰처럼 쓰려하니 적당히 예쁜 월렛어플을 찾기 어렵다가 이제야 세팅을 하였다. 일단 어플은 pass2u!! 깔끔하다!! 아이폰 월렛처럼 부드럽게 오르고 내려오진 않지만 이정도면 합격~~ 아이폰의 mintcode 처럼 해줬던, 각 멤버십카드 고유의 비주얼을 생성해 줬던 사이트는 이번에는 parkboo.com 되시겠다. 안드로이드에서는 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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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외로운 날들

내 탓을 하니 괴롭고 남 탓을 하니 외롭다.

독백

아빠들의 가장 적합한 퇴근시간

난 사실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포스팅 된 따뜻한 아빠의 이미지랑은 거리가 먼 듯 하다. 일찍 들어오길 바라는 처의 가족들의 바램대로 들어오면 장인어른은 어색해 하시고, 장모님은 음식이라도 하나 더 하셔야 해서 부담스러워 하시고 처는 모든 것을 완벽히 해주길 바라는데 난 안되고 아이는 무작정 놀아주라는데 체력이 이미 소진되어 있다. 퇴근시간은 9시반쯤이 적당한 듯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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