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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6월 여행] 장인장모와 함께한 여행

그동안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연인끼리, 친구끼리 다니는 여행은 제약사항이 많지 않지만 가족과 여행을 다니는 것은 꽤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아이를 데리고 다니거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는 여행의 경로를 공유하면 어떨까 싶어 적어본다. ◆ 일자 : 2017년 6월 3일 ~ 4일 ◆ 들른 곳 : 아바이마을 - 갯배 - 속초중앙시장 - 왕곡마을 - 송지호 전망대 - 송지호 해수욕장 - 바우지움 - 인제5일장 - 박인환문학관, 산촌박물관 - 남전계곡 ◆ 먹은 곳 : 소야촌(소고기 구이★★★★) - 단천식당(명태회냉면,아바이순대,오징어순대,순대국밥★) - 황가네찜(생선모듬찜★★) - 더덕식당(더덕정식, 황태해장국, 황태된장찌개★★★★★)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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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가면

충주시장에 들러 순대만두골목 근처에서 만두를 산다 집마다 만두맛이 조금씩 다른데 괜히 인터넷 뒤지지말고 한두군데 맛보고 선택하면 된다. 난 처음 들른 곳은 좀 매웠고 두번째 들른 명동김치만두에서 고기/김치를 늘 반반씩 싸서 간다.예전에 가 본 식당으로는 운정식당이 있다. 혼자 가서 해장국? 같은 거 먹었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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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시내쪽에 가면

카페클라체를 들러 커피를 먹고 인제5일장은 49장이고 동갈보대는 갈참나무(동갈)+어린소나무(보대기)의 숲을 지칭하는 말이고 남전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만 하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해서 유명해진 짜박두부가 뭔가는 먹을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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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영동가는 길...

​매년 설과 추석의 기차에는 이런 것이 있었던가? 코레일 잡지는 자주보긴 했는데... 내용은 "우리나라 만세", "박근혜 정부 덕분에 너무 우린 잘 살고 있어요~~"... 차라리 새로운 제도 소개라도 있는 잡지를 만들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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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남대문시장 맛집

남대문 시장의 칼국수골목 또는 보리밥골목이라 불리는 곳... 보리밥을 시키면 미지근한 냉면과 칼국수를 같이 내 줘서 나름 유명하다는 그곳은... 양 많음에 놀라고.... 맛없음에 다시 한번 놀란다... 몇 해 전 만해도 맛있었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았다는데... 아쉽기 그지없다... 아마도 외국인 관광객에 맞추다보니 생겨난 병폐인 듯 싶다... 거리에서 사먹은 찐옥수수도 말라있어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 시장이 그렇게 몰락하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아쉽고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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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 무창포해수욕장, 웅천읍내

비체팰리스를 숙박으로 잡은 뒤 여행계획을 세우다보니 막히는건 싫고 해서 새벽부터 빡시게 스타트를 걸어본다. ​ 대천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해결하고... ​​​​ 성주사지에 잠깐 들러 싱그런 봄단풍의 수줍은 초록을 본 후 바로 무량사로 향한다. 거의 사람이 없는 오전의 무량사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싱그런 나무향기를 맡으며 아이들과 놀이에 빠져본다. 그 밑에 있는 광명식당, 삼호식당, 은혜식당은 거의 가격이든 친절도든 맛이든 큰 차이가 없고 좋기에 아이의 발걸음 닿는 곳으로 들어가 점심을 해결한다. 바로 비체팰리스로 향해서 체크인... ㅎ ​​​​ 일찍 체크인을 한 이유인지 좋은 위치를 방배정 받았다. 여긴 바다랑 연이어져 있어 놀기 딱 좋다. ㅎㅎ 실컷 놀고 엄마들과 아이셋이 씻는동안 아빠 둘은 웅천읍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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